전 습관처럼 일주일에 세네번씩 달리다가
점점 줄어서 요즘 많이 가야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있어요
지명들을 봐도 오랜만에 복귀한 친구들을 봐도
요즘은 즐거움보다 한숨이 자주 나와요ㅋㅋ
뭐하는건가 싶고.. 몇년 신나게 다니긴 했는데
이제 누굴봐도 거기서 거기가 되네요ㅎㅎ
틈틈히 연락하고 밖에서 보는 친구들도 몇 있는데 그것도
시들해지고.. 업종을 바꿔봐야하나ㅜㅜ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그 적당히가 참 쉽지 않네요
한때는 뭔 재미가 있었는지 매일도 가보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좀 시들해지더군요
그러던와중에 최근 원주에서 다른곳으로 지역을 이사하고 보니 최근에는 다시 새로운 흥미가 조금씩 생기긴 합니다
형님도 익숙함 보다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실수도 ㅎㅎ
한달쉬세요
재미가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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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을 최대한 충실하게 지내보려합니다
돌때도있었죠 안산도 예약다잡아놓고 투어다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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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라오거나 말거나ㅜㅜ
제대로 공유해줘도 연막인줄아는분들도 많고
그만!! 예전부터 궁금했던 안봤던
분 남아있길래 달렸다는..
이제 1년 살짝 지나서 그냥저냥이네요
부럽다
사실 저는 지금 어딜가도 새롭고 재밌긴하지만 저도 몇년하다보면 지칠거같긴해요
12월까지만 열심히 달리고 내년부터는 저도 주1회정도만 달릴 예정입니다
원주한번씩 가보고싶은데 거리가..ㅋㅋ
솔직히 저는 안산이나 수원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지칠때에는 변화를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꼭 스웨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즐거움을 찾으셨음 좋겠네요
저도 1년정도 다니다보니 요즘은 소프트 때 스린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인생에서 더 좋은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한때는 뭔 재미가 있었는지 매일도 가보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좀 시들해지더군요
그러던와중에 최근 원주에서 다른곳으로 지역을 이사하고 보니 최근에는 다시 새로운 흥미가 조금씩 생기긴 합니다
형님도 익숙함 보다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실수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