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로 고생하다 어제 링거 한대 맞고
많이 좋아졌는데 아침에 안부연락와서 겸사겸사 출동!!
이 쌤은 오늘까지 5번? 것도 3주아니면 한달?에 한번꼴로
본게 다고 커피사들고 가서 수다 재미나게 떨고 관리받고
나온게 다인데..
어느날은 핸드크림 선물을.. 저는 가지도 않았던
빼빼로데이때도 12개짜리묶음 카톡선물로 보내주기도하고
이래저래 잘해줬던게 미안한마음이 계속 있어서
핸드크림 하나 사서 깜짝선물로 주고 회사로 복귀했는데..
톡을보니 아픈데도 보러와줘서 고맙고
이거 먹고 얼른 나으라고 ㅠㅠ
돈을 떠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게
이런게 힐링 아닐까 싶은하루였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62 Lucky Point!
오래가고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