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똥글 (?)

가게 도착해서 준비하고 밥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생각 들어서 쓰는 글입니다  ( 똥글 + 긴글 죄송해요????)

11월 27 일부터 지금 까지 쭉 저를 응원 해주시고 보러와주고
힘들어도 시간 내서 보러 와준 오빠들 그외 보지는 못했지만 응원 해주시고 익게 보고 멘탈 털렸을때도 다독여주신 오빠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31일에 쓰는게 맞지만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골골 대느라  곧 있음 미스티에 온지 한달 다되가지만 ...
정작 출근은 11일? 12일 했나? 
첫날 특히 첫 출근 했을때 보러온 오빠들이 너무 고맙고
잘 해줬을까 못해주진 않을까 생각도 많이 들었고
재방 해준 오빠들도 한번만 온 오빠들도 너무 고맙고
내가 잘해준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고맙습니다

관리를 나 핵잘해! 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얼굴이 와.. 이쁘다 도 아니지만 그래도 오구오구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고맙습미다

ㅅㅇ가 많이 높지도않고 이쁘지도 않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동안 아파서 골귤 대느라 출근 했었어도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하지만 오빠들이 느끼기에는 아닐수도 있고 만족 할수도 있다고 생각 들어요
하지만 아파서 만족을 못해드렸다면 너무 죄송하고
시간 내서 와주셨는데 아파서 송구할따름 .....

글 쓴것중 절반이 아파서 죽게따 곡소리 글뿐인데
무리하게 이사 올려고 하는것보단 천천히 체력 늘리면서 내년
여름 지나고 가을 겨울쯤 이사 오는게 낫다고 생각이 듭미다
헷 ...

정말 보러와주시규 보잘거 없는 저를 이뻐해주시고 (?)
아프지말라고걱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31일에도 다시 쓸꺼지만 한번듀 감사하다고 얘기한적이없어서 ...헤헤 




그동안 다니면서 .. 블랙 걸린 오빠이 없다곤 못하지만
감사하다는 글도 글이지만 앞으로 시크 보고 올 오빠들에게
한번은 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ㅅㅇ를 강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녜...
연애를 하자 , 반 강제로 힘으로하지말아주세요..
저 짧게 일하고 은퇴하고 싶지않아요
용돈 줄테니 하자도 하지말아주세요  그돈으로 오빠들이
맛있는 음식 드시고 좋은 곳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터치도 살살하주세요... 긁히거나 손톱으로하다 다치면 저는 ..또 휴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아픕니다..녜.....

이상 똥글쓴 저는  양치하고 일할 준비를 ... 녜 ....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