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이리스 보현 리얼후기

그래서머 2 1,581 2020.10.16 13:29

스웨디시 마사지의 프라이드와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아이리스 보현님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첨부터 보현님을 예약해서 가지는 못했다 그러하기에 아무런 정보없이 관리사님을 만나보게된거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시간은 꽤나 오래 지났지만 기억을 잘 더듬어 써보도록 하겠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아이리스는 선생님을 지명하지않고 그냥  방문을 하게 되었다

 

입장할때 까지 어떤분을 만나게 되는지도 모르고 친구와 난 홀린듯 방에 이끌려 갔다

 

사실 입장할때부터 타이트한 치마에 복장이 너무 이뻐서 눈을 두기가 어려웠다(좋은의미로..)

 

우선 시설은 깔끔한편이다 보현님의 방이 그런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비교적 깨끗하고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도 상당히 넓었다

 

수원 신생업체인 219나 코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방 컨디션은 좋은편이다

 

무엇보다 샤워시설이 안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런곳이 많긴 하지만..)

 

이 당시엔 시간 체크니 뭐니 하는 생각은 들지도 않았다

 

빨리 씻고 누워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을뿐..

 

씻고 베드에 누우니 쌤이 들어오신다.

 

복장은 같다 하지만 짧다 좋다 시선강탈이다 

 

돌아와서 관리는 꼼꼼하게 시작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는 아니더라도

 

뒷판부터 천천히 조금씩 손길이 느껴진다..

 

사실 이당시엔 난  ㅌㅊ 개념도 ㅁㅁㄹ 개념도 없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냥 난 참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만지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했다.

 

근데

 

보현샘이 그렇게 만들지 못했다 계속되는 손길에 

 

난 계속 나와 싸워야 했고 머리속으로 고민했다 

 

그리고...음..여기에 더 쓰면 안된다..

 

암튼 대화로 풀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보현샘이 거기서 진짜 선생님인듯하다

 

여러 신입들을 교육하고 하는 역할맡은거 같다 그런것에대한 프라이드는 아니더라도 꽤나 열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멋있기도 했다

 

뭐 관리 스킬이나 행동 등등을 쓰는건 적절하지 않다 

 

그걸 바란다면

 

받아보라 

 

그리고 앞판으로... 

 

앞쪽에서의 관리는 손길이 과감하거나 막 대놓고 그러지는 않다 

 

아니다 과감하다 과감했다 근데 뭔가 억지로 그런느낌은 없다

 

묘하다 잘모르겠다 하지만 과감하지만 싼마이 느낌은없다 ㅎ

 

그게 또 스웨디시의 매력이니까..

 

하지만 이 고통??을 멈추고 싶지 않았기에 버텨냈다

 

그런 내모습을 보고 진지하게 관리하다가 

 

빵터지는 보현쌤을 보니 왠지 민망해진다..진짜 푸웁하면서 날보고 웃어버려서...정말 민망했다 단지 난 참았을뿐인데.....

 

암튼 여러대화를 갈무리하고 무사히 마지막까지 관리를 다 받았다

 

상당히 대접받는 느낌과 더불어 좋은 느낌을 받았다

 

샵을 나갈떄까지 웃으며 배웅해주는 샘이 아직 기억난다

 

사실 그뒤로 다시 보현샘을 찾아가지는 못했다

 

다른 샵 다른샘들은 어떠한지 너무 궁금했기에

 

그렇다고 아이리스의 다른샘을 만나지도 않았다..

 

근데 문득  후기를 적으려니 보현샘이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왜일까...

 

조만간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봐야겠다

 

 

좋은 선생님이다

 

그녀는 프로다

Author

Lv.16 그래서머  
209,076 (50.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 Comments

mmuu333 2020.10.16 21:42
즐달하셨군요 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120 Lucky Point!

재즈12 2020.10.16 21:45
즐기셨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꾸잉꾸직, 시크한여우 패밀리 사이트 구인등록 안내 드립니다 댓글+10 M.S.G 12.06 760
[시크로드 신규 제휴업소 모집]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홍보효과 댓글+1 M.S.G 2022.11.26 3156
포인트 획득을 위해 부정한 행위 적발시 바로 강퇴 됩니다 댓글+274 M.S.G 2021.05.16 6086
53414 형들 맛점하세요. 댓글+5 단어의위로 11:45 29
53413 하 점심을 누가 댓글+5 쿼리진 11:39 39
53412 자 이제 하사를 향해 갑니다. 댓글+5 이팀보테 11:34 39
53411 이번주 업무가 걱정이라 댓글+14 Ssayo 11:20 73
53410 나가새끼 짬뽕님 댓글+41 re돌아온야스… 10:37 142
53409 랜덤박스 댓글+10 훈련병2 10:25 72
53408 오늘도 댓글+47 옌이 10:25 175
53407 하... 댓글+89 아이콘낫뱃의눈빛 09:45 129
53406 수원 구름테라피 댓글+4 처음뵐게요 09:21 195
53405 주말에 코인이 올라서 댓글+26 우드17 09:19 175
53404 소녀 요즘 어때요? 댓글+3 처음뵐게요 09:15 127
53403 이번주부터 2주간 주 4일제 체험시작~ 댓글+26 남자인게죄 09:10 138
53402 뱃모닝 댓글+41 익스큐티브 09:00 84
53401 나는 목마르다 댓글+41 밤꽃향기 08:53 99
53400 굿모닝입니다 댓글+22 킹바올리오 08:47 87
53399 스웨끊은지 6개월차 댓글+9 야오야옹야옹잉 08:33 178
53398 잠을 잘 못자면 담걸려 담 댓글+62 아이콘Rodman 08:22 112
53397 아 쓸까말까 고민 댓글+36 아이콘돌아온도니 08:03 168
53396 12월 23일 월요일 ㅇ 흡 연 부 스 ㅇ 댓글+65 밤꽃향기 07:56 113
53395 월요병 없는 월요일 댓글+69 비온뒤갬 07:14 96
53394 예아 버스 탔다 =3= 댓글+41 아이콘뱌니뱌니콩딱 06:48 297
53393 내가 좋아하는 빵댕 모음집 댓글+24 소유니 06:25 421
53392 햄들 수원시청 근방 질문이요 댓글+4 호수공원 06:07 170
53391 안뇨오오@-@ 댓글+32 아이콘뱌니뱌니콩딱 05:46 294
53390 가위바위보의 배신 ㅠㅠ 댓글+20 단어의위로 04:52 151
53389 출근하시죠 댓글+48 쿼리진 04:35 127
53388 사령부 들어가려면 레벨 몇이여야되나여 댓글+6 Jenrnft 02:13 195
53387 다들 한달에 얼마 태우시나여? 댓글+10 Jenrnft 02:12 249
53386 암백 댓글+18 돌아온코코머데 01:26 301
53385 출첵1위하면/// 댓글+15 차칸열매 00:54 206
53384 킁카킁카 댓글+21 Ssayo 00:52 165
53383 게임 자동차경주 등 댓글+9 훈련병2 00:50 150
53382 가위바위보 댓글+17 Laks 00:40 148
53381 출석 1위는 못했지만 댓글+25 아이콘낫뱃의눈빛 00:15 202
53380 안녕 댓글+41 부활한그대 00:01 190